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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는 것은 죄가 아니다 ?
Spit Words | 2007. 3. 21. 11:02
시쳇말로 '무식이 죄'라고들 합니다.

몰라서 피해를 당하는 사태가 생길때, 누구탓을 하겠습니까?

바로 스스로 깨우치지 못한 것이 죄입니다.

즉 자신이 스스로 알려고자 하는 노력이 부족한, 다른 말로 게으른, 즉 태만한 태도가 죄인 것입니다.

모르면 알려고자 하는 노력을 해서 지식을 얻게 되고, 그 지식을 바탕으로 고의적인 사고를 사전에 방지할 수도 있는 것입니다.

이 세상은 정보를 누가 더 많이 가지고 싸우냐로 승패가 납니다.

정보의 획득(수집), 정리, 보관, 배열, 분석, 재가공... 노출, 거래.... 등등


'아는 것이 힘이다'

라는 말은 '무식이 죄' 라는 말과 일맥상통한다고 봅니다.


모르면 당하는 것입니다. 힘이 없기 때문이죠.


반드시 알아야 할 것에 귀차니즘을 발동하는 태도는 꼭 버려야 합니다.

적극성을 가지고, 알아야 할 것에 대한 끝이 어딘지 탐구하는 습관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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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대와 폼생폼사
Photo | 2007. 3. 3. 20:26
재밋는 발상 ㅎㅎㅎ

뽀대가 밥먹여는 주는가? 라는 의문이 생기긴 한데

실제로 '그렇다' 라고 우선 대답한다.

왜냐고?

돈지랄한게 드러나거든...

그게 한번쯤은 부러움의 시선이 가지 않는가?

그래서 똔파리들이 들끓지 ㅋㅋㅋ


근데...

전에도 비슷한 말을 했듯이

내공없는 뽀대는 실속없고

누구나 노력으로 가질 수 있는

내공이 있다한들

수양이 모자란 것은

말짱 황이다.


아직도 개념을 상실한 작가스런(?) 분들의 착각에

가끔 웃으며 산다.


폼에 살고 폼에 죽는 뽀다구 인생들...

남의 눈을 의식하는 지역에서만 지금까지 섭생하셔서인지

제발 초월하며 살라고 말해주고 싶으나,

그 조차도 님들에게 경읽기로 들릴듯해 사실 귀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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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면에 신경쓰는 찍사들
Photo | 2007. 3. 1. 20:48
여러 유명 인터넷 사진동호회는 대부분 속칭 '일면' 이라는

오늘의 사진, 쿨갤러리, 베스트갤러리, 쿨포토, 명예의 전당.. 등등의 이름을 달고 있는 곳이 있다.

추천수에 따라서 자동으로 또는 운영자의 임의에 따라 등 여러 룰에 따라 사진들이 선정되고 있다.

여기까지는 뭐 좋다...


근데 일면에 장식(?)되었다고

자랑하고 돌아다니는 분들을 보면

자뻑도 정도껏해야 하는게 아닐까 생각한다.

축하해달라고 애걸하는 것인진 모르겠지만

스스로 '고수'라 생각해달라는 모습을 보면

역시나 수양이 덜된 '하수'구나 하고 생각된다.


일면에 가야 명성을 얻고 자랑스럽고 뿌듯한지는 모르겠지만

그것에 대해 강박관념을 가지고 애걸한듯이 보일때

참으로 한심스럽지 못해 불쌍하다는 생각이 먼저 앞선다.


늘 이런 부류들을 가끔 지켜보다 보면

자기가 행하는 모든게 다 옳다고 자만하는 모습을 많이 본다.

또한 스스로 협객인 마냥 자신의 일이 아니라도 굳이 해결하지 않으면

성에 못차고 잠 못 잔다고 느끼는게 아닐까 싶다.


'오바도 정도껏'이란 오래된(?) 속담이 있듯이

자꾸 눈에 띄면 요즘 시쳇말로 찌질스런 모습만 남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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