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오픈소스 프로젝트의 하나의 역사적 정점을 느낄 수 있는 글이다.
http://channy.tistory.com/145지금까지 단순하게 즐기던 원맨프로젝트가 과연 어떤식으로 참여전개를 해나갈지
우려의 목소리를 들어본다.
마지막에 적힌
합리적인 커뮤니티의 설립(Build)이 관건이라는 말이
어느 곳에 적용하든 간에 통감을 느끼게 한다.
커뮤니티의 참여를 어떻게 진행해야 할까? 이것이 현재 나의 고민중 하나인데...
이것은 그아래 있는 Channy의 리플에서 해답을 찾을 수 있다.
'소스가 모두의 것이다라고 인식하는 순간 사람들이 함께 만들어가기 시작할 것입니다. 그런 이야기를 계속 하시고 사용자 기반 혁신이 일어나도록 이야기를 들어 주세요.'
그리고 마지막에 리플달은 이의 글에서 통쾌함을 느끼는데...
'좀 안다고 개폼잡는 인간들이 꼭 원맨프로젝트의 중심에 서있다.'내주변에도 이런 이들을 보면, 사실 좀 불쌍하다 못해 웃긴다.
만약 이글을 보고 있다면
"정신 좀 차려라".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