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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는 것은 죄가 아니다 ?
Spit Words | 2007. 3. 21. 11:02
시쳇말로 '무식이 죄'라고들 합니다.

몰라서 피해를 당하는 사태가 생길때, 누구탓을 하겠습니까?

바로 스스로 깨우치지 못한 것이 죄입니다.

즉 자신이 스스로 알려고자 하는 노력이 부족한, 다른 말로 게으른, 즉 태만한 태도가 죄인 것입니다.

모르면 알려고자 하는 노력을 해서 지식을 얻게 되고, 그 지식을 바탕으로 고의적인 사고를 사전에 방지할 수도 있는 것입니다.

이 세상은 정보를 누가 더 많이 가지고 싸우냐로 승패가 납니다.

정보의 획득(수집), 정리, 보관, 배열, 분석, 재가공... 노출, 거래.... 등등


'아는 것이 힘이다'

라는 말은 '무식이 죄' 라는 말과 일맥상통한다고 봅니다.


모르면 당하는 것입니다. 힘이 없기 때문이죠.


반드시 알아야 할 것에 귀차니즘을 발동하는 태도는 꼭 버려야 합니다.

적극성을 가지고, 알아야 할 것에 대한 끝이 어딘지 탐구하는 습관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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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천이 없는 혁명은 하나도 위협적이지 않다?
Spit Words | 2007. 2. 20. 23:27
Revolution without execution is not so threatening.

ZDnet 어느 칼럼의 리플에서 읽은 문구인데,

지금 우월감에 차서 방황하는 영혼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이다.


실천이 되어 Runnig이 되는 실체가 생긴다면

그 실체는 상대에게 초반엔 위협적이라기 보다 신경쓰이는 존재로 시작하게 되지만,

여기까지가 누구나 힘들다고 느끼는 '실천의 1단계(Step)'인 '절반의 완성'인 것이다.


이 1단계를 단숨에 그리고 안정적으로 시작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잘 알고 먼저 실험을 해본 경험자가 도움을 준다면, 어렵지 않을 것이다.

그런 자가 주변에 없다면... 누군가라도 지금부터 공부를 시작해야 하지 않을까?


남을 둘러 보지말고 내가 주가 되어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당분간은 힘들겠지만...

자 그럼 실천 2단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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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쓴맛을 모르는 자들에게
Spit Words | 2007. 2. 12. 20:45
뭐랄까...

옆에서 보면... 순진하지 못해
제 정신이 아닌가 생각이 들기도 한다. 불쌍해 보인다는 게 더 정확할 듯...

자기만의 온실에서 벗어나질 못하는
똑똑한 바보가 아닌가 생각도 된다.

차라리 쓴맛을 몰라서라면 얘기가 틀려질지 모르겠지만
그 맛도 모르고서 모든 맛에 대해 얘기하는 건 좀 어불성설이 아닐까 싶다.

모든게 자기생각만으로 움직인다면 혼자 살아도 불편한걸 모르겠지만
인생이란게 그렇지만은 않으니...

남의 입장에서 그 고통을 통감해봄도 필요한게 아닐까 싶다.

꼭 군대 안갔다오거나 빠졌던 애들이 이런 경향이 많더군...

안그런가? 푸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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