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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 2007.02.02
지겨운 사진들이란...
Photo | 2007. 2. 12. 01:56
남의 사진들을 보다 보면... 사실 좀 반성하게 된다.

왜냐구?

그들의 사진에서 오는 매너리즘을 느낄때 즈음... 말이다.

지겨우니까...

반복되는 프레임과 그 설정과... 여러 사이트에 몸팔듯이 뿌려져있는 사진들을 보면
처음 느꼈던 감동 같은 것은 더 이상 남아 있질 않다.


아~하~ 이게 너의 스딸이구나... ㅋㅋ.. ㅎㅎ.. 하고선 그냥 지나간다... 걍 패스~
그런데 그게 또 나온다... 바이러스처럼...


지겹다.. 짜증이 밀려온다...

제발 좀 초월할 순 없는 건가?
뭔가 밍숭맹숭한 급식에 나오는 똥국물을 두 숫갈째 먹는 기분이다. 쳇.


이것 밖에 안되나?  하긴 기대하는 내가 잘못이지... 허허허

난 그러지 말아야 겠다... 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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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만은 패망의 선봉이요 거만한 마음은 넘어짐의 앞잡이니라.
Scraps | 2007. 2. 4. 22:58

요즘 MBC주말드라마 '하얀거탑'에 자주 나오는 성경문구다.
인터넷에서 검색한 것을 아래에 각색해보았다,...


스스로를 상대와 구별되게 생각하려는 사람, 자기밖에 없는 사람, 이기적인 사람, 독선적인 사람, 타협이 없고 관용을 베풀 줄 모르는 사람을 교만하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러한 교만보다 더 무서운 것은 영적인 교만입니다. 영적인 교만이란, 하나님의 말씀을 들어서 안다고 하는 그것으로 상대를 지적하고 정죄하며 질서를 파괴하는 것을 말합니다. 물론 자신은 자기가 배운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고 정당하게 시비를 가리며 진리를 논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런 악을 행하고도 잘못인 줄 알지 못합니다.

이처럼 영적인 교만은 눈에 보이지 않기 때문에 자기 스스로 발견하기가 매우 어렵습니다. 이미 그 마음이 교만해져 있어 누군가의 지적과 가르침도 받으려고 하지 않기 때문에 더욱 발견하기 어려운 것입니다.
 
성경을 보면 "교만은 패망의 선봉이요 거만한 마음은 넘어짐의 앞잡이니라" 말씀하고 있습니다(잠 16:18).

Pride goes before destruction, a haughty spirit before a fall

교만은 인생을 망하게 하는 선봉이라는 사실을 깨달아 항상 겸손한 마음으로 성공적인 인생을 일구어 가시기 바랍니다.


출처1: http://blog.naver.com/subjp?Redirect=Log&logNo=70012435191
출처2: http://blog.naver.com/inernet?Redirect=Log&logNo=300121994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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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
Spit Words | 2007. 2. 2. 18:30
무언가로부터 탈퇴한다는 것...

어떤 책임의식을 가진다면 모르겠지만...

솔직히 홀가분 합니다.

보다 자유로울 수 있으니까요.


멀리돌아 원점으로 돌아왔다는 느낌에
 
스스로를 돌볼 시간이 많아진 것 같아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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