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너도 자라면 혼자서 가겠구나...
멈춰선채... 왠지 잠시 서글퍼지는건...
또 다른 나와 헤어짐에 대한 예고 때문일까...
행복해야 해~ 꼭!
@ 여의도공원
... 워터마크를 넣고 싶지 않은 사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