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사진 사이트에나 꼭 눈에 띈다.
졸라 아는 척하긴 열라 한다.
그러면서도 모르는걸 열나 티내곤 하지...
이런 시방새들에겐 무플이 약이다.
꼬다리에 달린 리플보면
그 추종자 내지는 얼라들이 항상 덩달아 깝친다.
쓸만한 사진은 조또없고 이빨만 난무하는 세계.
그 똘기스런 정신세계가 왠지 이빠이 신기하다.
가끔 장터에 쿨매물 나오면 어찌할 바를 몰라 벌벌기던 느그들 모습을 생각하니
가소롭다 못해 절로 웃음이 난다.
하긴 대충 살아온 인생들이니 어쩔 수 없는거냐?
얘네들 자세히 들여다보면 요즘 시쳇말로 진짜 안습이다.
가련한 중생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