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못미??
Scraps | 2009. 5. 31. 19:25
측근들이 장례기간 동안 "지켜 드리지 못해 죄송하다."고들 하는데
 
무엇을 지켜 드리지 못해서 죄송하다는 것인지 논리적으로 이해가 되지 않는다.
 
비리를 저질렀으면 대통령이나 그 측근이라 할지라도 검찰의 조사를 받아야 한다.
 
검찰수사가 정치보복 내지 비열한 점차적인 압박적 수사라고 하는 것은 옳지 않다.
 
그들이 진정 대통령을 지켜 드리고 싶었으면 비리를 저지르지 않았어야 옳은 것이지

비리를 저질러 놓고 무엇으로부터 대통령을 지켜 드리지 못했다는 것인지 이해가 가지 않는다.

만약 대통령이 자기 자신에게 비리가 있다 해도 죽는다 해서 그 비리가 사라지진 않는다.
 
또 비리가 없는데 억울한 누명을 썼으므로 자살로써 결백을 증명하려고 자살했다고 하더라도 옳지 않다.
 
이 글을 읽는 여러분은 만약 죽어야 결백을 증명받을 수 있다고 한다면 죽겠는가? 나 같으면 살아서 결백을 증명 받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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