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
취미가를 위한 PENTAX
Retro Reflex
2008. 3. 23. 17:50
펜포의 어떤 리플에서....
아직 다른 브랜드의 DSLR들을 써본 경험이 없지만,
PENTAX 바디와 렌즈에서 느끼는 특성에선
항상 뭔가 부족한 듯하지만, 남다른 이상한 매력이 있는 것 같다.
매번 취미사진에서 머물러 있는 나는
그냥 잘 찍히고, 원하는대로 표현을 해주면 그만이다.
그리고 가끔 만들어내는 결과물들이 상상이상일때는 너무나 고마워진다.
정들어버린 삽살개와 같다고나 할까...?
남들이 세퍼트나 허스키 같은 날렵한 녀석을 데리고 다니는 것을 봐도 전혀 부럽지 않다.
...업으로 삼으면 펜탁스가 좋은 선택이 아닐지 몰라도,
취미로 삼으면 펜탁스가 가장 좋은 선택이 될 수도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취미로 삼으면 펜탁스가 가장 좋은 선택이 될 수도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직 다른 브랜드의 DSLR들을 써본 경험이 없지만,
PENTAX 바디와 렌즈에서 느끼는 특성에선
항상 뭔가 부족한 듯하지만, 남다른 이상한 매력이 있는 것 같다.
매번 취미사진에서 머물러 있는 나는
그냥 잘 찍히고, 원하는대로 표현을 해주면 그만이다.
그리고 가끔 만들어내는 결과물들이 상상이상일때는 너무나 고마워진다.
정들어버린 삽살개와 같다고나 할까...?
남들이 세퍼트나 허스키 같은 날렵한 녀석을 데리고 다니는 것을 봐도 전혀 부럽지 않다.